대전 관평동에서 내가 꾸준히 가는 맛집이 있다.
바로 중국집인 들르미 짬뽕 보통 대부분의 중국집 느낌이라기 보단
대표 메뉴인 짬뽕, 짜장, 탕수육 3가지 메뉴로 승부를 보는 곳이다.
📍대전 유성구 관평동 1125
🚗매장 앞 주차 가능
🍜들르미 짬뽕
들르미 짬뽕은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라서
늘 사람이 많이 있다. 특히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들은 늘 많이 있는 곳 중하나이다.
들르미 짬뽕은 셀프코너와 인테리어 등은 깔끔하게 되어있다.
오늘은 들르미 짬뽕의 소고기 짜장과 찹쌀 탕수육을 주문했다.
오늘은 짜장면을 시켰지만, 사실 이곳은 짬뽕 맛집이다.
짬뽕도 기본적인 들르미 짬뽕, 하얀 짬뽕, 차돌 짬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다 먹어봤지만 다 맛있으니 걱정 말고 아무 메뉴나 다 도전해보길 바란다!
기본적인 상차림은 단무지와 김치, 물이 제공된다.
확인해보니 단무지랑 김치는 모두 국산만을 사용한다고 하니, 그것 또한 너무 믿을만하다.
들르미 짬뽕 짜장면
들르미짬뽕 소고기 짜장은 7,000원이다.
들르미 짬뽕의 짜장을 주문하면 메추리알과 소고기가 들어간 짜장 소스가 있다.
면의 양이 적긴 하지만, 작은 밥 한 공기가 같이 제공돼서
초반에 소스를 비벼서 짜장면 면을 먹고, 모자라면 밥을 추가해서 비벼먹어도 된다.
만약 그래도 모자란다면, 곱빼기를 주문해도 별도 추가금액은 없다.
들리미 짬뽕 짜장면도 너무 맛있다.
짜장면 소스에 쫀득한 면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들르미 짬뽕 찹쌀 탕수육
들르미 짬뽕의 또 다른 대표 메뉴는 찹쌀 탕수육이다.
찹쌀 탕수육은 13,000원이고 1인분보다 양이 많아서 만약 2명이서 간다면
사이드로 탕수육을 시켜먹기엔 양이 많다.
찹쌀 탕수육은 쫀득한 튀김옷이 일품이다.
특히 들르미 짬뽕은 주문 즉시 조리를 해주기 때문에, 따끈따끈한 탕수육을 먹어볼 수 있다.
특히 달콤한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들르미 짬뽕을 갈 때마다 꼭 시켜먹는 메뉴이다.
2명이서 가서 먹어서 양이 많을 줄 알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들어가게 되었다.
결국 면을 다 먹고 밥까지 비벼먹었다.
친구랑 두 명이서 가서 탕수육 하나와 짜장면과 밥까지 모든 메뉴를 다 먹었다.
개인적으로 관평동에 살고 있다면 꼭 한 번 들려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추천 메뉴는 찹쌀 탕수육과 짜장면 짬뽕을 드시게 된다면, 차돌 짬뽕을 꼭 먹어보길 추천드린다!
매운걸 못 먹는 분이라면 하얀 짬뽕도 맛있다
그냥 모든 메뉴가 맛있는 들르미 짬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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