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후기

대전 갑동 카페 핫플레이스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마당있는 카페 오스트리아 빈

김평범님 2021. 6. 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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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날씨가 좋은 날은 밖의 풍경을 보면서 자연을 즐기는 카페를 가면 기분이 좋다.

그러다 찾아본 카페 중 대전 야외에 산 풍경을 볼 수 있고

커다란 마당까지 있는 카페가 있어서 바로 방문을 해봤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388-19

🚗 별도 주차장 있음

 

☕대전 갑동 오스트리아 빈 커피

오스트리아빈 마당

오스트리아빈은 산이 보이는 좋은 곳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도착해보니 마찬가지로 애기들이 마당에서 놀고 있어서 가족들이 매우 많이 방문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 외관

 

오스트리아 빈은 야외와 1층 그리고 2층까지 좌석도 매우 많이 준비되어있다.

하지만 핫플레이스라서 그런지 2층의 예쁜 자리들은 이미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서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오스트리아빈 카페 2층에서 내려다본 뷰

 

오스트리아빈 카페 커피 메뉴

오스트리아빈 카페 논커피 메뉴
오스트리아빈 카페 커피와 티메뉴

음료는 다양하게 논 커피, 커피, 차, 맥주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있다.

가격은 4500~6000원 선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오스트리아빈 카페 디저트메뉴

디저트는 자허토르테라는 초콜릿 케이크와 다쿠아즈 4종이 판매되고 있다.

다쿠아즈는 라즈베리, 오레오, 딸기 다쿠아즈, 살구 다쿠아즈가 있었다.

 

주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실버 라임 블라썸과 자허 토르트, 살구 다쿠아즈를 주문했다. 

오스트리아빈 카페 내부

내부는 라탄 의자와 흰색 인테리어로 매우 깔끔한 인테리어다.

그리고 커다란 식물들을 통해서 싱그러운 느낌도 더해지고 있다.

외국의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카페 내부가 기분이 좋아진다.

 

오스트리아 빈 카페 음료와 디저트

오스트리아 빈 음료는 빈티지한 우드 트레이와 라탄 소재 같은 코스터에 음료를 준다.

빨대도 매우 귀여운 빨강 흰색의 조합으로 주신다.

오스트리아빈 카페

다쿠아즈와 자허토르테는 각 접시에 담아서 주시고

슈가파우더가 추가된 다쿠아즈와 생크림을 같이 주는 자허토르테가 준비되었다.

오스트리아빈 디저트

상큼한 살구 맛이 나는 다쿠아즈인데 개인적으로는 다쿠아즈보다

자허토르테가 더 맛있었다. 생각보다 덜 달고 꾸덕한 느낌이라서 딱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였다.

 

 

1층 인테리어 포토존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하면 좋은 점은 그리고 포토스폿이 매우 많다는 점이다.

인생 샷을 찍기를 원한다면 오스트리아 빈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오스트리아빈 포토스팟

1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 거울에서 거울 샷을 찍을 수도 있고

오스트리아빈 1층 포토스팟

1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빈티지한 느낌의 포토존이 존재한다.

오스트리아빈 카페 

1층 해당 위치는 사진을 찍으면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다.

오스트리아 빈은 밖에서 푸릇한 느낌의 사진과

내부에서는 빈티지한 느낌의 사진 등 하나의 카페에서 다양한 느낌이 사진 찍기가 가능하다.

 

주말에 자연의 싱그러움과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을 때 오스트리아 빈 카페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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