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룸메가 완전히 빠져있는 메뉴는 마라탕이다.
관평동에 다양한 마라탕 집이 있는데
이곳저곳 마라탕을 시켜먹어 봤는데 하오츠 마라탕에 정착했다.
하오츠 마라탕의 기본 마라탕은 15000원이다.
관평동 하오츠 마라탕은 15000원에 우리는 양고기 추가, 옥수수 면 추가해서 먹는다.
마라탕은 역시 양고기가 제일 맛있다👏
📍 대전 유성구 테크노4로 17 대전비즈센터 1층
🚀 배달, 포장 가능
대전 관평동 하오츠 마라탕
하오츠 마라탕은 주문 후 배달이 매우 빨랐다.
퇴근 15분전 딱 주문하면 퇴근시간에 맞춰서 딱 도착한다.
하오츠 마라탕은 관평동에서 주문 시 최소 배달 금액은 11,900원이고 배달비가 2000원이 붙게 된다.
하오츠 마라탕은 매운맛과 마라 세기를 정할 수 있다.
우리의 경우 마라 세기는 중 매운맛은 1로 설정해서 주문하다.
룸메는 매운걸 어느 정도 먹지만,
나의 경우 매운 걸 잘못 먹어서 매운맛은 1로 주문한다.
매운걸 못 먹는 분들 이어도 마라 맛은 세게 해도 괜찮다.
하오츠 마라탕은 매우 푸짐한 구성으로 온다.
마라탕 가격 대비 양이 매우 많이 들어있다.
각종 버섯과 두부, 메추리알과 떡, 배추 청경채 등의 야채가 들어있다.
고기는 한 개만 추가했지만, 매우 푸짐한 고기양이 맘에 든다.
개인적으로 마라탕에는 소고기보다 양고기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마라탕을 먹게 된다면 다들 양고기 추가해서 드세요.
하오츠 마라탕 버섯에는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들어있다.
마라탕은 건강에 좋습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 야채는 배추이다.
마라탕에 들어있는 배추와 고기를 싸 먹으면 매우 매우 맛있다.
옥수수 면의 경우 기본에는 들어있지 않지만,꼭 한번 추가해서 먹기를 추천한다.
처음 옥수수 면을 만나고 마라탕이나, 양고기집에 옥수수면온면 등은 꼭 추라해먹을 만큼 옥수수면 마니아가 되었다.
특유의 식감이 마라탕과 잘 어울린다.
그 외 마라탕에 들어있는 재료들은 메추리알이 있다.
매울 때 메추리를 딱 하나 먹어 주면 좋다.
특히 떡도 기본 떡이 아니라 치즈떡과 고구마 떡이 들어가 있어서 이 부분도 만족스럽다.
그 외 햄, 유부주머니, 완자 등을 넣어주긴 하는데, 우린 개취로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재료들은 빼고 주문했다.
물만두, 소시지 등이 들어있고 사진엔 없지만 건두부, 푸주 같은 것도 당 여히 들어있다.
여러 곳에서 마라탕을 먹어본 결과 관평동에서는 하오츠 마라탕이 제일 맛있어서 현재는 하오츠 마라탕에서만 주문해서 먹고 있다!
관평동에 마라탕 맛집을 찾는다면 꼭 하오츠 마라탕에서 주문하길 강력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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