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큐(OGQ)마켓 스티커 제작 첫 수입은 얼마정도 나올까?(심사기간, 스티커 규격, 판매 잘되는 팁)

오지큐마켓 첫 스티커 판매 수입공개

 

이번에 내가 도전하는 부업은 바로 스티커다.

오지큐(OGQ)마켓 에 처음 제작한 스티커를 올리게 되었다.

그림 그린다고 산 아이패드로 처음 돈이 되는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오늘은 오지큐(OGQ)마켓에 스티커 올리는 방법부터

나의 첫  스티커 수입을 공개해보겠다🤩

 

 

 

🎨오지큐(OGQ)마켓  스티커 제작 방법

나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 프로 크리에이터 어플을 이용하여 직접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없다면 포토샵 등 그래픽 도구로도 충분히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 시 주의할 점은 각 스티커의 사이즈

나의 경우 이 사이즈를 처음에 잘못 잡아서 다 다시 그리는 고생을 했기 때문에 

오지큐마켓 스티커를 제작하시는 분들은 꼭꼭 사이즈를 확인하고 진행하길 바란다.

 

스티커  파일 설정 

• 해상도 72 dpi 이상
• 컬러 모드 RGB
• 이미지 용량 각 1MB 이하
• 프레임수 100 이하

 

스티커 크기 설정

메인 이미지

오지큐 마켓 판매 시 섬네일로 쓰일 파일

• 개수 | 1개
• 사이즈 | 240px * 240px
• 파일 이름 | main.png

스티커 이미지

실제로 사용자가 사용할 스티커 파일

• 개수 | 24개
• 사이즈 | 740px * 640px 
• 파일 이름 | 1.png~24.png
• 배경 설정 | 투명 배경

 

 

탭 이미지

사용자가 이모티콘을 선택할 때 보일 탭 메뉴의 섬네일 파일

• 개수 | 1개
• 사이즈 | 96px * 74px
• 파일 이름 | tab.png

 

오지큐 마켓 스티커는 이렇게 총 26개의 파일이 있으면 업로드가 가능하다.

오지큐마켓 스티커 업로드 화면

 

스티커 판매 금액은 1,000원, 1,500원, 2,000원으로 설정해서 판매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첫 스티커이고, gif 파일이 아닌 정적인 이미지 파일이라

1,000원으로 가격을 측정해서 심사를 받았다.

오지큐 마켓 스티커 실제 업로드 화면

 

📅오지큐(OGQ)마켓 심사기간

오지큐 마켓의 스티커는 심사를 거친 뒤 판매가 가능하다.

오지큐 마켓의 심사의 경우 약 2주 정도 소요된다고 했으나, 

나의 경우 1주 후 심사가 돼서 판매가 되었다.

 

오지큐마켓 스티커 심사

심사 결과가 따로 메일로 오는 줄 알고 기다렸는데, 

심사가 완료가 돼도 별도로 안내 메일이 오진 않았다.

심사결과는 오지큐마켓에 들어가서 꾸준히 확인하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오지큐(OGQ)마켓 실제 스티커 판매 수익

심사결과가 언제 발표된지는 안내 메일이 없어 정확히는 모르나, 

현재 심사가 완료된 지 하루 이틀 정도 지난 것으로 생각된다.

오지큐마켓 실제 판매되는 스티커

운이 안 좋게 많은 스티커가 한 번에 심사가 되면 뒤 페이지로 밀리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나의 스티커의 경우 오늘 기준 두 번째 줄에 위치하고 있었다.

뭔가 뿌듯하기도 하다🤗

 

오지큐 마켓 실제 판매되는 스티커 =

나 빼고 멋져요 눌러주신 두 분이 계신다.

댓글도 7개나 달렸다니😭 너무너무 감사하다.

 

 

그럼 이렇게 두 번째 줄에 노출되고 좋아요 수가 3개 정도인 나의 스티커의 오늘 총판매 수익금은 현재까지 9,000원이다!!

하루에 최소 1개에서 3개 정도씩 판매되고 있다.

아직 메인에 위치하고 있어서 받는 버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지큐마켓 판매 수입공개

내가 했던 부업 중 가장 빠른 시기에 나름 큰 수익을 올린 부업이 되었다.

 

 

🥂오지큐(OGQ)마켓 스티커 판매 팁

 

글씨 스티커를 만들기

혹시 아이패드가 있다면 꼭 엄청나게 유명한 캐릭터가 아니어도 된다.

간단한 손글씨를 작성해서 판매한다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료 폰트 활용하기

스티커의 경우 반드시 손으로 그려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시중에 있는 무료 폰트를 이용해서 해당 폰트를 약간만 느낌 있게 꾸며준다면

그것도 나름의 스티커로 판매가 가능하다.

 

블로그 상황에 맞는 스티커 제작하기

귀여운 캐릭터 등은 캐릭터 자체만으로 인기가 있겠지만,

우리의 경우 그 정도의 캐릭터를 만들 능력은 없다.

그렇다면, 블로거들이 자주 쓰는 용어들은 잘 생각해서

그런 상황에 쓸만한 스티커를 만들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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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나의 첫 오지큐(OGQ)마켓 스티커 후기였다.

좋은 수익률이 나서 한번 정도 더 만들어서 도전해볼 생각이다!

 

 

이번에 내가 제작한 스티커도 혹시 관심 있으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많관부

 

naver.me/GPrp5amn

오늘의 리뷰 손글씨 스티커 : 김평범 - 네이버 OGQ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