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한 수통골 카페 공간 태리이다.
공간 태리는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카페이다.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 9
감각적인 외관으로 유명한 수통골 카페 공간 태리(TERI)
수통골 공간 태리는 감각적인 외관으로 바로 발견할 수 있다.
주차장은 있으나, 워낙 핫플로 유명하기 때문에 주차장은 좀 작은 편이다
공간태리는 두건 물이 마주 보는 형태인데,
한쪽은 봉이 호떡 건물이고 다른 한쪽이 태리 건물이다.
태리 건물과 봉이 호떡은 다른 건물이라
봉이 호떡을 들고서 태리 카페에 입장은 불가능하다!
공간 태리는 매일 11:00~ 21:00까지 운영한다.
태리 카페는 1층부터 3층까지 있고 외부에도 좌석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1층 계단 쪽이나 날씨가 안 춥다면 외부에서 먹는 걸 추천하고 싶었는데,
내가 갔을 땐 이미 1층이 다 차있었고
날씨도 추운 편이라서 일단 3층으로
수통골 카페에서 태리 들어가면 바로 1층에서 메뉴를 주문을 하면 된다
수통골 카페 커피 시그니처는 바닐라 슈페너, 시나몬 슈페너, 밀크티라고 한다.
시그니처인 바닐라 슈페너랑 밀크티 주문
가격은 6천 원 ~7천 원선에서 음료를 시킬 수 있다.
디저트도 준비가 되어있는데
밤 마들렌과 머핀 형식의 케이크가 준비되어있다.
밤 마들렌은 3500원
머핀 케이크는 5천5백 원 대
빵 종류는 레몬 케이크, 브라우니, 소보루 파운드가 있다.
이쪽은 4천 원대 디저트
태리 카페는 총 3층으로 준비되어있는데
1층이 제일 예쁘지만 2,3층은 통증 유리로 산 뷰를 볼 수가 있다.
2,3층은 우드 형태의 식탁과 의자들이 준비되어있다.
원형 외에도 네모난 넓은 식탁도 준비되어있다.
커피는 생각보다 작은 편이다.
3층이 좋았던 이유는 한쪽 벽이 통창으로 초록 초록한 나무 뷰를 볼 수 있었다.
바닐라 슈페너는 쏘쏘 했고 밀크티는 약간 덜 진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보기 힘든 건물 디자인이라서 한 번쯤은 방문해 보는 건 좋을 듯하다!
사실 공간 태리보다 옆에 있는 봉이 호떡은 사람들이 줄 서서 먹을 만큼 엄청 유명해 보였다.
일단 깔끔하고 감각적인 카페에 찾는다면 한 번쯤은 카페 태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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