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 파스타 맛있는 만보우노
📍대전 서구 만년남로3번길 136 만보우노
대전 만년동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만년동에 파스타가 맛있다고 추천을 해줬다.
외관도 너무 예쁘고, 사람도 많았다.
만년동 만보우노 바테이블 자리를 배정을 받았고,
바 테이블 외에도 4인 좌석, 2인 좌석이 있다.
대전 만년동 만보우노 메뉴판이다.
파스타는 만원 중반에서 후반대
스테이크는 3만 원에서 3만원 중반대
사이드는 1만 원 중반대 정도이다.
오늘은 친구 추천으로 참나물 돼지라구, 트러플 치즈크림 뇨끼, 부라타 치즈 토마토를 주문했다
대전 만보우노 처음 세팅은 앞접시, 물컵, 냅킨 등이 있다.
만보우노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글라스로도 먹을 수 있고, 와인 병으로도 판매할 수 있다.
부라타 치즈 토마토가 처음 나왔는데, 이거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페로니 맥주를 주문을 했는데, 7천 원이다.
이탈리아 맥주라고 하는데 처음 봤고 가벼운 느낌이라고 한다
나는 차를 끌고 와서 못 마심
이거 너무너무 맛있는데,
무화과랑 토마토 절임과 부라타 치즈 합이 너무 환상이다.
진짜 안 시키면 후회할 메뉴
꼭 꼭! 이거 시켜 드세요.
트러플 치즈크림 뇨끼, 참나물 돼지라구가 다음에 함께 나왔다.
참나물 돼지라구는 참나물이 가득 올라가지고,
라구는 갈은 돼지고기라고 한다!
첨에 라구 파스타라길래 당연 미트 소스 같은 게 나올 줄 알았는데
그런 느낌의 파스타는 전혀 아니다!
다음은 음식점 추천 메뉴인 트러플 크림치즈 뇨끼!
뇨끼는 감자를 갈아서 만든 메뉴인데, 이게 소스가 진짜 너무 고소하고 맛있다!
뇨끼랑 오일과 크림치즈를 잘 섞어서 먹어주는 게 포인트이다!
파스타가 느끼해질 때쯤이면 무 피클이랑 먹어주면 되는데
무 피클에는 레몬이 들어가 있어서 상큼하고 시원해서 바로 느끼한 맛을 바로 잡아준다.
미리와 본 친구가 여기는 디저트도 맛있다고 해서
카페를 가는 대신 여기서 커피까지 해결을 하기로 했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친구는 TWG 얼그레이를 주문을 했다.
홍차, 커피는 3,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일단, 내 디저트 픽은 티라미수!
티라미수 양도 너무 많고 안에 촉촉하게 커피를 머금은 시트가 너무너무 맛있다.
티라미수는 이 커피 시트랑 위에 있는 크림이 중요한데 두 개 합이 너무 괜찮다.
다음은 호두 아이스크림 크림브륄레!
크림브륄레 자체도 매우 달달한데 그 위에 또 달달한 호두 아이스크림까지!
호두 아이스크림이 개인 적으로 담백하고 맛있었는데, 역시나 크림 브륄레 자체가 위에 흑설탕을 녹여서 만든 디저트라서
나에겐 약간 달달한 편이라서 많이는 못 먹었다.
일단 저녁에 오랜만에 너무 만족한 식사를 해서 너무너무 추천하고!
재방문의사는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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