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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란 무엇인가?

김평범님 2022. 6. 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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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데드캣바운스 뜻은

🙀데드 캣 바운스란? (Dead cat bounce)

주가가 급락한 이후 소폭 오르르는 현상을 데드캣 바운스라고한다.
폭락장에서 매일 하락하는 주가가 꿈틀 거리면서 튀어오른다라는 현상을 말한다.

Dead cat bounce는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죽은 고양이도 잠깐은 튀어오른다라는

문장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한다.

해당 표현을 쓰는 것은 결국은 폭락장인데 소폭 올라가는 것을
반등으로 착각하지말고 주의를 하자는 식의 주식시장 용어이다.


📉데드캣 바운스 예시 주식 흐름


차트를 보면 장기적 추세로 하락 중이나

가끔씩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데드켓 바운스의 흐름이다.

폭락장이 지속될 경우 소폭의 반등만 보고 투자를 하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된다.
정확한 하락장의 원인을 파악하고 하락이 일어나는 원인이 완전이 사라졌는지에
초점을 두고 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S&P500 현재 데드캣 바운스 중?

S&P500 22 6월 주가

3개월 S&P500 주식차트를 보면 추세하락 진행 중이며 최근 살짝 반등을 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 경제 전문가들이 내년 1월을 경제 하락기로 보고 있으며,

이런 차트가 데드캣 바운스 신호일 수도 있어보인다.

 

전세계적으로 악재가 없어진 상황도 아니라서

추세적으로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이런 시장에서는 

무리한 투자는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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