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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란?
다우지수는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우량한 기업이라고 인정된 30개의 기업으로 구성되어있다.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주로 여기에 포함이 된다.
다우지수의 경우 1주당 가격에 가중치를 부여해서 지수를 산출한다.
S&P500의 경우는 시가 총액으로 가중치를 산출하는 거에 비해
1주당 가격으로 가중치를 선정하기 때문에
시가 총액이 큰 아마존이나 구글은 다우지수에 포함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다우지수의 단점
이런 문제점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대표 주식들이 다우지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우지수가 과연 미국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지표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한다.
🏢다우지수에 포함된 회사들
2022.06.09 기준 네이버 증권 참고
- 애플(AAPL)
- 마이크로스프트(MSFT)
- 인텔(INTC)
-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 셰브론(CVX)
- 세일즈포스(CRM)
- 제이피모간체이스(JPM)
- 캐터필러(CAT)
- 머크앤코(MRK)
- 월마트(WMT)
- 홈디포(HD)
- 보잉(V)
- 비자(V)
- 존슨앤드존슨(JNJ)
- 월트디즈니(DIS)
- 시스코시스템즈(CSCO)
- 버라이존커뮤니케이션스(VZ)
- 코카콜라(KO)
- 프록터&갬블(PG)
- 암젠(AMGN)
- 나이키(NKE)
- 맥도날드(MCD)
- 골드만삭스(GS)
- 인터내셔날 비지니스 머신(IBM)
-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
- 허니웰 인터내셔널(HON)
- 쓰리엠(MMM)
- 다우(DOW)
- 월그리스 부츠 얼라이언스(WBA)
- 트래블러스 컴퍼니스(TRV)
🧐미국 대형주의 주식분할 호재?
22년 6월 6일 아마존이 1주를 20주로 쪼갠 액면분할이 진행되었다.
액면분할이 주식수가 늘어나는 대신 하나의 주식 가격이 줄어들게 된다.
6월 9일 기준 액면분할 후 아마존의 주가는 121달러 대로 줄어들었다.
미국 대형 주식의 주식분할 호재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다우지수 포함 가능성이다.
다우지수는 주당 가격이 너무 높을 경우 다우 지수에 편입이 힘들지만,
주식분할 이유는 다우지수에 포함되기 적정한 가격이 된다.
만약 다우지수에 포함되게 된다면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들의 매수가 들어오게 된다.
이러한 가능성으로 6월에 이미 주식분할을 한 아마존
7월에 주식분할이 예정되어있는 알파벳이 다우지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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