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에 첫 주식을 입문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 주식을 시작한 지 9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주식을 시작하면 주식창만 바라본다는 얘끼를 들어서 조금 무서웠지만,
처음 시작을 미니 스탁 + 분할매수로 하다 보니
맘 편히 주식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오늘은 내 방식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이 방법은 한방의 큰 수익을 내는 방법은 절대 아닌 것 같고,
나의 경우 굉장히 소액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미리 말해둔다.)
주식 분할매수란?
분할매수란 주식의 주가 추이를 보고 첫 매수에 내가 가진 모든 돈을 한 번에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을 거쳐서 분할 매수를 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매수를 하게 되면,
주식이 추세를 보고서 구매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식에 대한 지식이 전혀 모르는데, 내가 이 주식이 우상향을 할 것 같은 기업을 찾아서
꾸준히 분할매수를 하면 적정한 가격에 평단가가 맞춰지게 된다.
주식분할매수 장점
위 표를 봤을 때 가장 높은 1차 매수에 모든 주식을 샀다고 가정하면
3차 매수시점처럼 주가가 떨어졌을 때 손해가 매우 크게 나게 된다.
하지만 1차 매수와 2차 매수로 나눠서 구매를 하게 되면
1차 매수 때 보다 평단가가 낮아져서 주식이 하락을 해도 손해가 한 번에 샀을 때 보다 줄어든다.
또한 1차 매수에 모든 돈을 넣은 게 아니기 때문에 가장 저점인 3차 매수 때 다시 주식을 구입함으로써
다시 또 평단가를 낮출 수 있다.
이렇듯 불확실한 주식시장에서 손해를 줄여서 주식시장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내가 하는 미니 스탁 분할 매수
미니 스탁의 경우 매달 1만원씩, 10번까진 무료수수료로 주식을 매수를 할 수 있다.
이런 미니스탁의 장점을 이용해서 난 매달 10만 원의 주식을 조금씩 모으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여유 금액이 발생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사서 모으기 시작했다.
좋은 점은 이런 식으로 분할 매수를 할 때는,
어차피 어떤 특정 고점 시점을 노리고 사거나, 팔거나 이런 게 아니기 때문에
계속 주가를 보고 있을 필요도 없고 꾸준히 그냥 우상향 기업만을 잘 골라서
사모으기만 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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