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동 맛집] 간단하게 한끼를 위한 유부초밥 촌놈커피에눈뜨다 브랜드 멜팅원밀

관평동 지나가며 매일 보는 촌놈 커피에 눈뜨다 카페를 늘 보고,

최근에는 원두를 사러 자주 가고 있는 곳이다.

 

그중 그 안에서 샐러드, 샌드위치, 포켓 메뉴가 있는 멜팅 원밀이 오픈한 걸보고

오늘은 원두를 사러 간 김에 멜팅 원밀의 포켓 유부초밥을 테이크 아웃했다.

 

가게는 촌놈 커피에 눈뜨다 매장에서 멜팅원밀 메뉴들을 테이크 아웃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들 2길 27

 

 

🍥멜팅원밀 포켓 유부초밥

멜팅원밀의 포켓은 4피스에 9500원, 6피스에 14000원 8피스는 18500원이다.

 

선택할 수 있는 종류는 제육김치, 참치마요, 와사비크랩, 스파이시 쉬림프, 소불고기, 계란, 생연어, 명란 마요 총 8종류이다.

베이스는 현미쌀밥, 두부 2가지 종류가 있다.

 

오늘은 친구랑 와사비크랩, 생연어 2개씩 먹기로 해서 총 4피스를 포장해왔다.

멜팅원밀 대왕유부 4피스

안에는 현미로 골라서 받아온 대왕 유부 포케는 토핑을 완전 많이 올려주신다.

사실 한 끼 식사로 먹으려면 혼자서 2개 조금 적다.

모자란 양은 라면으로 충당했다.

 

와사비크랩 대왕 유부

와사비크랩 대왕유부 포케

와사비크랩은 달달한 소스에 게맛살이 잔뜩 올라와져 있다.

와사비라고 했지만, 생와사비 맛이 나지는 않아서 어린애기들이 먹기 좋아할 만한 맛이다.

안에는 현미밥이라서 더더욱 건강한 맛이라서

혹시 관평동에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을 찾는다면 

멜팅원밀의 대왕 유부 초밥을 도전해보자.

 

생연어 대왕 초밥

생연어 대왕초밥

생연어 대왕 초밥은 생연어와 위에 양파 생와사비로 이루어져 있다.

오히려 생연어 사이에는 와사비가 많이 들어있어서 이게 위의 메뉴보다 훨씬 알싸한 맛이 났다.

 

개인적으로 와사비 크랩보단 생연어가 더 맛있었는데,

와사비가 많이 들어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는 생연어는 약간 안 맞을 것 같다.

 

 

돌아와서 테이크아웃만 되는 줄 알았는데, 배달의 민족에서도 주문이 되는 걸 확인했다.

배민에서는 촌놈 커피에 눈뜨다가 아니라 멜티원밀로 검색해서 주문이 가능하고

지금 내가 먹은 유부초밥 외에도 샐러드, 샌드위치도 있으니 

건강하고 간단한 한 끼를 찾는 분에게는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