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동산

[부동산 매매] 전세가율이란? (전세가율 계산하기)

김평범님 2022. 9. 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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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세가율

부동산 매매 시 고려를 해야 되는 것 중 하나는 전세가율이다. 

오늘 전세가율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전세가율이란?

전세가율은  사려는 부동산 매매 가격과 그 집에 전세가율의 비율로 계산이 된다.

 

📋전세가율 계산 방법

전세가율 = 전세가격 / 매매가격 * 100

예를 들어 매매가 10억에 되는 집이라고 하자.

해당 집의 현제 전세 시세가 7억이라고 하면 전세가율은 70%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매매 시 전세가율 영향

1️⃣전세가율이 높을 경우

부동산 하락기이지만, 전셋값은 방어가 된다고 하면,  실수요자가 많은 지역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지역이라고 하면 부동산을 매매해서 전세를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10억짜리 매매 시세가 잡힌 집이 있는데, 

해당 아파트의 전세가가 9억이라면, 임대인의 경우 실제로 부동산을 매매할 때

10억의 집을 매매하고 9억 전세를 맞춰놓으면

나의 자본금은 1억 원만 있다면 해당 집을 매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요가 받쳐주는 지역에 투자한다고 하면 전세가율이 높은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임대인 입장에서는 매매값과 전세비가 차이가 없다면?

전세가율이 높은 집에 전세계약을 해서 들어갔을 때

만약 부동산이 하락기에 접어들게 되면,

내가 계약이 끝나갈 때쯤 임대인이 돌려줄 전세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깡통 전세라고 한다.🥲

 

 

 

2️⃣전세가율이 낮을 경우

그럼 전세가율이 낮은 경우는 보통 거품이 끼어있을 수도 있는 시기로 볼 수 있다.

만약 거품이 끼어있는 상태라면 다시 전세가에 맞춰서 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으보이거나,

부동산 상승기라면 매매가에 따라서 전세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확실히 전세가율을 매매를 할 때 꼭 봐야하는 지수이지만,

전세가율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곳이다! 라고 보기는 어렵다.

전세가율이 높으면서 이후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는지까지 꼭 확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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