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동산

[부동산] 좋은 부동산 찾는 법! 좋은 입지 조건 4가지

김평범님 2022. 9. 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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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동산 입지

부동산을 고를 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집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후 매매를 위해서 모두가 좋아하는 집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오늘은 부동산 매매 시 참고할 만한 임지조건에 대해 공부했다.

 


 

 

1️⃣학군

대부분 집을 사는 사람들은 부부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 보니, 나의 삶보다 자신의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입지를 선호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군이 좋은 부동산의 경우, 하락장에도 방어가 잘되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자녀가 있는 가구가 집을 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가 싱글이고, 자녀가 없더라도 이후 매매를 고려한다면 학군을 체크해보면 좋다.

 

초품아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부동산에서 학군은 중요하다.

초품아란?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서울에서 학군으로 유명한 동네인 대치동, 목동은 집 컨디션과 상관없이

부동산 가격이 매우 높은것을 알 수 있다.

 

 

 

 

2️⃣상권,인프라

좋은 상권을 가진 곳은 역시나 좋은 입지로 볼 수 있다.

마트, 영화관,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 곳이 좋은 아파트이며,

근처에 공원이 잘 형성된 곳도 마찬가지로 좋은 입지로 뽑힌다.

 

그 외, 오션뷰 , 한강뷰 등 좋은 뷰를 가진 곳도 다른 곳 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하지만, 뷰 같은 경우는 하락기가 들어서거나, 돈이 넉넉지 않은 분들이 매매를 하게 된다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가장 먼저 포기하는 요소이기는 하다.

 

 

3️⃣직주근접

직주근접은 직장과 가까운 집을 의미한다.

많은 회사들이 모여있는 강남, 역삼, 낙성대 등 2호선 라인의 아파트들은 가격이 높은 경우가 많다.

대부분 사람들은 출근을 하며, 직장 출근을 고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직장이 많은 지역은 자동적으로 집값이 올라간다.

 

 

4️⃣교통

직주근접의 영향으로 판교, 강남  같은 동네는 이미 너무 비싸기 때문에

그다음으로 고려하는 경우는 바로 내가 가는 직장을 편하게 갈 수 있는 교통이 마련되어있는지를 고려한다.

광주시에서 판교까지

광주시의 경우 경우 판교로 가는 교통로가 생긴 이후 집값이 올라가고 있다.

이처럼 주요 직장에 연결된 교통망은 늘 부동산 호재로 볼 수 있다.

 

 

바로 지하철 역에 가까운 부동산들은 가격이 높은 경우 많다.

역에서 점점 멀어지거나 애매한 역과 역 사이의 지역들은 가격이 좀 더 저렴하다.

 

 

서울의 경우는 역세권을 따질 때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역이 중요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직장 때문에 역세권을 고려하는데, 

버스의 경우는 교통 정체 때문에 선호도가 좀 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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