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파킹통장 잘 쓰는 방법 (비상금, 계약금 관리하는 방법)

파킹통장 활용하는 방법

😶파킹 통장이란?

파킹통장은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을 지칭하는 말이다.

파킹통장의 특징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통장이어서

아직 투자처를 못 찾은 큰돈 혹은 추후 이벤트로 지금 당장 적금에 묶을 수 없는 돈을

잠시 동안 주차해놓는다고 파킹 통장이라고 지칭한다.

 

 

 

🙋‍♀️파킹통장 활용방법

1️⃣높은 이자의 파킹통장 찾아보기

 수시입출금 통장인 파킹 통장에 넣어두면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잠깐 동안 돈이 쉴 때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파킹 통장들은 1% 이상 이자를 주는 통장을 이용하는 게 좋고,

최근에는 연 2% 이자를 주는 파킹 통장까지 나타났다.

 

나의 경우 토스 뱅크를 이용 중이다.

https://ordinary-money.tistory.com/216

최강 파킹 통장 등장 토스 입출금 통장 vs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2️⃣비상금은 꼭 파킹통장에 넣어두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비상금이 반드시 필요해진다.

비상금을 모아 두고 쓰고 있기 하나,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월급통장에 넣는 분들이 매우 많다.

 

하지만 비상금도 모이면 은근히 큰돈이 되는데, 

이런 목돈이라면 꼭 이자가 하나도 없는 입출금 통장에 넣지 말고

파킹 통장으로 옮겨놓아서 관리해주자.

비상금 모아두기

특히 토스 뱅크의 경우 모으기 탭을 제공하고 있는데,

모으기에서 내가 모아놓은 돈을 명칭 별로 나눠서 관리가 가능하다.

 

나의 경우 1년 예산을 모아두는 오아시스 자금, 반려묘 병원비 비상금을 파킹 통장에 모아 두고

조금 귀찮긴 하지만 월급을 1일 날 받았다고 하면 한 3주 정도 이후부터 쓸 돈이라고 하면

여유 생활비 파킹이라고 해서 이런 돈도 2주간은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설정했다. 

 

 

3️⃣목적이 있는 큰돈은 파킹 통장에 넣어둔다.

만기가 돼서 받은 적금 금액들은 보통 다음 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

입출금통장에 있는 경우가 많다.

 

혹은 전세 계약이 한 달 뒤에 해야 돼서 곧 써야 되는 돈이라면

보통 긴 기간의 적금으로 묶을 수도 없고 변동성이 큰 주식에도 넣어둘 수 없다.

 

이러한 경우 그냥 일반 입출금 통장에 넣어두면, 이자가 거의 없다시피하니

이러한 돈도 꼭 파킹 통장에 넣어서 관리를 해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