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문지동 638-5 1층
⏰ 영업시간 : 8:00 - 21:00
베이커리 카페 메이빈(May Bean)
문지동에 생긴 베이커리 카페인 메이빈에 방문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지만, 문지동 노상주차가 가능하다.
메이빈 카페 앞에도 한 3대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메이빈 카페는 기본 아메리카노 원두가 오월, 사월 중 고를 수 있고 디저트와 빵은 3800원부터 8300원까지 다양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바닐라 밀푀유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먹어보기로 했다.
메이빈 카페에는 빵뿐 아니라 쿠키류, 병 음료, 샌드위치도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시오빵, 크루아상은 실온에 있고 몽블랑이랑 바닐라 밀푀유는 쇼케이스 안에 들어있다.
전체적으로 빵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다.
내부는 아직까지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곳곳에 보였다.
좌석은 나름 여유롭게 준비가 되어있었고
주말이라 그런지 메인 좌석들은 이미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우리는 무화과 휘낭시에, 바닐라 밀푀유, 말차 크루아상, 퀸 아망을 주문했다.
무화과 크림치즈 피낭시에 4000원
크루아상 3,800원
퀸 아망 4,000원
바닐라 밀푀유 8,300원 이나 왔다.
전체적으로 휘낭시에가 저크기에 4000 원인 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비주얼 적으로 빵은 모두 모두 맛있어 보인다.
개인적으로 바닐라 밀푀유는 너무 맛있었다 솔직히 8300원이라는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
안에 들어있는 커스터드 크림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위에는 머랭 쿠키도 올라가 있는 게 너무너무 귀여웠다.
퀸 아망, 크루아상은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무난 무난하게 맛있는 느낌!
개인적으로 휘낭시에는 거탑 속 촉한 느낌이 좋은데 여긴 은 좀 파운드케이크 같은 느낌이 강했다!
빵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사진 찍기 좋은 느낌이라서 좋았다.
조금 특별한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다면 메이빈 카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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