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로 51번 길 16 3층 리셉션 커피
☕둔산동 카페 투어 인스타 감성, 리셉션(Reception)
리셉션은 갤러리아 맞은편 H&M 뒤편 건물에 3층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도 없어서 처음엔 좀 헷갈렸는데, CU건물 3층으로 올라가면
나무문으로 된 리셉션 카페를 발견할 수 있다.
대전 둔산동에 요즘 핫한 카페는 어느 정도 커피 가격이 다른 곳보다 비싸다.
리셉션의 경우 기본적인 아메리카노는 5천 원이다
리셉션은 브런치 카페여서 샌드위치 같은 것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은 8천 원부터 만원대 정도이다.
리셉션 카페는 느낌상 어느 유럽 가정집에 온 듯한 느낌이 나는 메인 홀이 있다.
전반적으로 화이트에 우드와 따듯한 조명에서 엔틱 한 가정집에 놀러 온 느낌이 난다.
화분과 소파 여러 소품들 보는 재미도 있다.
리셉션 카페는 매우 넓은 공간이어서 중문 뒤로 넘어가면 좀 더 정원 앞에 놀러 온 듯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나타난다.
리셉션 카페 벽면에는 다 넓은 통창이 있어서 시원시원한 느낌도 난다.
근데 전반적으로 통창이 있고, 넓다 보니 카페 자체가 약간 춥긴 했다.
그래도 요즘 핫한 카페이다 보니까 다 사람이 가득가득해서 내부 사진 찍기가 힘들 정도였다.
요즘 핫한 카페 맞는 듯하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5천 원 바닐라라테 6천 원 두 잔을 주문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가격은 비싼데 용량은 좀 적은 듯해서 아쉬웠다.😅
리셉션 카페는 전반적으로 우드 디자인에 큰 문으로 이런 식으로 구역이 다 나눠져 있다.
전반적으로 우드 디자인이 따뜻한 느낌이라 좋았다.
리셉션 카페의 또 다른 재미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분위기 좋은 이런 소품들 사진을 찍는 분들이라면 사진 찍는 재미도 있다.
리셉션 카페가 또 인스타에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 크리스마스트리이다.
이미 신년이라서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약간 감흥이 덜했지만
특이하게 트리가 거꾸로 달려있는 걸로 유명해졌다.
인스타그램에도 특히 저곳에서 인증샷 찍은 분들이 엄청 많았다!
나의 경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단 외관만 찍고 왔다.
분위기 좋은 신상 대전 둔산동 카페를 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리셉션 카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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