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중 요즘 금리 인상, 테이퍼링, 긴축이 자주 등장하면서
매파와 비둘기 파란 용어가 자꾸 등장한다.
글의 흐름상 기준금리를 올리려는 사람과 내리려는 사람으로 보이긴 하는데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 공부를 해보기로 했다.
매파(hawk)
매파는 강경파를 의미하지만 통화정책에서 의미하는 매파는 통화정책 중 긴축에 힘을 두는 입장을 말한다.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두 가지 중에서 인플레이션을 우려해서
긴축적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려는 입장이 매파에 해당된다고 한다.
비둘기파(dove)
비둘기 파는 매파 반대 입장이다.
통화정책 중 경제성장의 필요성에 좀 더 강점을 둔다.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의 우려보다 경제 성장을 위해서
양적완화에 힘을 싣는 입장이 바로 비둘기 파이다.
2022년 미국 경제 흐름은?
연준의 2021년 비둘기파 적인 성향에서 매파적 성향의 발언들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 시국으로 시장에 많은 화폐가 풀려있어 현재 인플레이션을 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화폐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통해서 시중에 풀린 돈을
다시 중앙은행으로 가져오는 흐름들이 보인다.
2022년 초의 연준은 매파적 성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의 경우 시중 통화량이 감소가 되면서 경제 성장은 둔화가 될 예정이고
교과서에서 나오는 경제 흐름상으로는 이런 식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가 되고
금리가 오르게 되면 주식 시장은 하락장으로 돌아서게 될 것이다.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연준의 발언이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를 늘 주시해서
시장 상황에 대응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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