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시장] 12월 31일(12월 말일) 국내 주식시장이 쉬는 이유는?

국내주식시장 12월 31일 휴장이유

한국거래소 말일 공식 휴장일

벌써 연말이 되었다. 

12월 마지막 날인 31일은 공식적인 국내 주식시장의 공휴일이다.

만약에 31일이 공휴일 또는 토요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이 쉰다고 한다.

즉 12월 말일은 공식적으로 연말 휴장일이다.

 

 

2022년 정규시장 개장은?

2021년 기준으로 2022년 1월 3일 오전 10시에 내년 첫 정규시장이 개장한다.

 

왜 우리나라는 12월 31일 날 휴장을 할까?

한국거래서 업무규정 제5장(휴장)에 따르면 12월 31일(공휴일 또는 토요일인 경우는 직전의 매매거래일로 한다.)

라고 해서 매매거래를 하지 않는 날로 규정되어있다.

 

보통 우리나라는 12월 말 배당락일이 정해지는 경우도 많고,

전산시스템 점검 및 연간 단위로 이뤄지는 기본적인 업무처리를 위해서

매년 하루를 휴장을 한다고 한다.

과거의 경우 많으면 7일까지도 쉬었다가 1985년에 5일로 단축되었다고 한다.

1992년에는 3일로 단축되고 2001년부터 지금처럼 하루를 쉬는 방식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연말 마지막 날은 맘 편히 주식시장에서는 잠시 관심을 멀리 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