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Money

미국 주식의 경우 전문가들이 주식에 대한 의견을 내놓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볼 수 있는 아웃퍼폼과 언더퍼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아웃퍼폼(OutPerform) 해당 주식이 시장 평균보다 더 높게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예측되어 해당 주식을 매수하라는 의견을 말한다. 아웃퍼폼 자체가 높은 상승보다는 일반적인 시장수익률보다 우위에 있다 정도의 의견이다. 중립(netural)보다는 높은 단계의 매수 의견이나, 약한 단계의 매수의견이라고 보는 게 맞다. 📉언더퍼폼(UnerPerform) 해당 주식이 시장 평균보다 약간 더 낮게 하락할 거이라고 예측하여 주식을 매도하라는 의견을 말한다. 급격한 하락보다는 일반적인 시장수익률보다 하위에 있다 정도의 의견이다. 아웃퍼폼과 언더퍼폼 두 의견 모두 약한 매..

🤔VTI란? VTI는 미국 자산운용사인 뱅가드 그룹에서 운용하는 ETF로 미국에 상장된 모든 주식에 투자하는 ETF이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을 1배로 추종하는 상품으로 2001년에 상장돼서 시작되었다. 🥰VOO랑 VTI차이점은? VOO와 VTI는 보통 비슷한 흐름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뭐가 다를까? 1️⃣ETF 편입된 업체의 투자 비율이 다름 VOO : S&P500이라고 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업체에 투자하는 상품 VTI :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든 업체에 투자하는 상품 VOO의 경우 상위 500개의 업체에만 투자를 하기 때문에 꾸준히 대형주 500개를 편입하거나 빼거나 움직임이 있다. VTI의 경우는 미국 주식에 상장이되면 편입이 되고, 아니면 빠지는 형태이다...

나스닥 지수가 2년 만에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는 기사가 뜨면서 이런 추세로 약세장에 진입을 하는가?라는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럼 여기서 나오는 데드크로스는 어떤 뜻일까? 📉데드크로스(Dead Cross)란?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단기 이동 평균선이 장기 이동 평균 선보다 하향하는 말을 일 컸는다. 이동평균선은? 주식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을 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보통 이평선이라고 부른다. 매일매일 주가나 일정기간의 주가의 종가의 평균치를 매일 점으로 표시해서 이를 이어서 만든 선을 의미한다. 보통 기술적분석을 지표로 가장 기본적이며 많은 투자자들이 이용 중이다. 장기 이동평균선은 보통 120일 초과한 이동평균선을 지칭하며 단기이동평균선은 보통 20일 이동평균선 지칭한다. 보다시피 50일 평균선과 200일 ..

2021년 1월에 첫 주식을 입문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 주식을 시작한 지 9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주식을 시작하면 주식창만 바라본다는 얘끼를 들어서 조금 무서웠지만, 처음 시작을 미니 스탁 + 분할매수로 하다 보니 맘 편히 주식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오늘은 내 방식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이 방법은 한방의 큰 수익을 내는 방법은 절대 아닌 것 같고, 나의 경우 굉장히 소액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미리 말해둔다.) 주식 분할매수란? 분할매수란 주식의 주가 추이를 보고 첫 매수에 내가 가진 모든 돈을 한 번에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을 거쳐서 분할 매수를 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매수를 하게 되면, 주식이 추세를 보고서 구매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식에 대한 지식이 전혀 모르는데, 내..

CPI란? CPI는 Consumer Price Index로 소비자 물가 지수를 말한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대부분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의 지표로 이용한다. 가정 내에서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하는 지수로 국가 별로 통계기관에서 물가지수를 계산해서 보여준다. CPI 확인하기 네이버에서 CPI를 검색하면 각 나라별 소비자 물가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의 경우 월초에 통계청에서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준년을 100으로 하여 가계의 총 소비지출에서 구입 비중이 큰 500여 개 상품 및 서비스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된 소비자 구입 가격을 기준으로 나타난다. CPI는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공식 통계 중에 하나이며, 그 외에 생산자 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