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채권 투자] 채권은 무엇인가? - 예적금 말고 또다른 투자를 찾는다면?

사회 초년생들의 첫 재테크는 보통 예적금으로 시작한다.

원금이 보장되고, 아직 시드가 없는 사회초년생들은 예적금을 통해서 목돈을 모으는 게 대부분이다.

채권투자 하는 방법

 

하지만 예적금의 경우 원금이 보장되는 대신 

기대 수익이 매우 낮은 단점이 있다.

예적금 외 조금 더 추가 수익을 낼 방법이 없다면 채권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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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란?

채권은 정부, 기업이 투자금을 얻기 위해서 발행을 하는 상품이다.

채권을 판매함으로써 투자금을 얻게 되고,

이후 만기일이 되면 돈을 빌려준 대가로 이자를 주는 상품이다.

 

예적금은 은행에 빌려줘서 이자를 받는 상품이라면

채권은 은행이 아닌 정부와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상품인 것이다.

 

🤔채권의 특징

채권은 예적금과 다르게 발행한 정부나 기업이 부도가 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채권은 만기 전에도 중간에 판매도 가능하고, 만기까지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채권으로 돈은 어떻게 벌 수 있을까?

 

채권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1. 만기일까지 기다렸다고 원금과 이자를 함께 받는 방법

채권은 처음 발행될 때 만기일과 이자가 이미 정해져 있다.

이 부분으로 수입을 내는 건 예적금과 동일한 원리이다.

 

만약 1년짜리 6% 채권을 구매했다면

내가 산 채권을 1년 동안 갖고 있으면 만기일에 내 원금과 약속된 6%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예적금 보다 높은 이자를 주는 게 대부분이라서 좀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2. 중간에 매매를 하여 매매차익을 얻는 방법 

채권은 주식처럼 판매가 가능하다.

만약 1년짜리 채권을 매수를 했지만, 1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할 때 판매를 하면 된다.

 

채권의 가격이 올라갈 때는? 시중금리보다 채권의 이자가 높아지면 가격은 상승한다.

만약 3년짜리 채권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3년 채권이 1년 차에 5%의 수익률을 주는 상품으로 발행이 되었다. 이 1년 차에는 기준금리가 4%라 1% 정도 차이밖에 없으면,  수익 기대가 낮아지면서 채권의 수요가 없어진다. 이때 채권 가격은 좀 더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2년 차에 기준금리가 갑자기 내려가 2%가 된다고 하면, 채권의 수익률이랑 3% 차이가 나게 된다.

이럴 경우 다시 채권의 수익 기대가 높아지면서 채권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채권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채권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분들이라면, 이처럼 인기가 없을 때 채권을 사뒀다가

채권 수익 기대가 오르는 때에 매매를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

 

 

⚠️채권투자 시 주의할 점!

채권투자는 안전투자라고 하지만 확실히 적금과는 다른 투자상품이다.

채권을 발행한 회사나 기관이 부도가 나거나 돈을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면 돈을 못 받을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출처 : NICE 신용평가 홈페이지

이런 상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우리는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등급을 확인해야 된다.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신용평가를 보면서, 안전한 회사인지 한번 점검을 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채권 투자는 어떻게 하면 되는 건데?

사실 나도 예전부터 채권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어디서 구매해야 될지 몰라서 펀드로 간접투자만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늘 토스에서 채권을 투자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길래 소개해보려고 한다!

 

 

토스뱅크 채권 투자 하는법

1.토스뱅크 > 상품 찾기를 클릭한다.

토스 채권 투자방법

토스 상품찾기 메뉴밑으로 내려가면 제휴사 서비스 중에 목돈 굴리기라는 메뉴가 있다.

목돈 굴리기에 들어가면 토스에서 투자가 가능한 채권들을 볼 수 있다.

요즘 다시 예금이자가 떨어지는 중인데, 적금보다 약간 더 높은 이자로 투자가 가능하다.

 

토스에서 좀 더 간단하게 채권투자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