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을 만드는 분들의 최대 고민
월 10만 원씩 넣을까? 2만 원씩 넣을까?이다.
결국 정답은 내가 어떤 청약을 노리느냐에 따라에 다르다이다.
🤔공공분양 vs 민영주택
청약은 공급하는 주체에 따라서 공고 분양과 민영주택으로 나뉘게 된다.
1️⃣공공분양
공공분양은 소득이 낮은 무주택자 서민을 위해 나오는 공고이다.
국가, 지자체, LH 등이 주택 도시 기금에서 돈을 지원받아서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으로 공급이 된다.
2️⃣민영주택
주택도시 기금 지원 없이 민간사업자가 건설하고 공급하는 주택을 말한다.
📌공공분양 , 민영주택 별 청약 통장 사용
공공분양 청약통장 조건
사실 많은 분들이 10만 원씩 넣는 거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공공분양에서 유리하기 위함이다.
보통 공공분양에서 당첨자를 선정을 하는 방식은
청약 저축 금액을 한 달에 최대 10만 원씩 인정을 하는 방식으로
납입횟수와 청약납입인정 총액이 많은 사람이 유리한 구조이다.
2만 원씩 5년 넣은 사람은 납입 횟수 60회에 120만 원이 모이게 되고
10만 원씩 5년 넣은 사람은 납입횟수 60회에 총 600만 원을 모으게 된다.
가. 조건에 의해서 2만 원씩 5년 넣은 사람은
10만 원씩 넣은 사람에 비해 경쟁력이 없을 뿐 아니라
심지어 1년간 10만 원씩 넣은 사람과 동일한 순위를 가질 정도로 경쟁력이 밀리게 된다.
공공분양 청약을 노린다면 위 조건 때문에 반드시 10만 원씩 넣는 것이 중요하다.
민영주택 청약통장 조건
반면에 민영주택의 경우에는 아파트 평수 해당 구간에 맞는 예치금액만 충족하면
누구든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이경우에는 오로지 금액만을 보게 되고 납입횟수나 한 달 납입인정금액 등은 별도로 고려하지 않는다.
공공분양이 워낙 가격이 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직 생각이 없더라고 언제 어떤식으로 공고가 뜰지 모르니 안전하게 10만원씩을 넣는걸 추천한다.
📌만약 내하나은행 청약통장을 이용한다고 하면 납입횟수와 저축총액을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자!
https://ordinary-money.tistory.com/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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