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경제용어] 달러 인덱스란 무엇인가? (DXY란?)

2022년 최고의 상품 달러

1년 전의 달러를 사뒀으면 약 20% 수익이 났다는 전설적인 상품.

그냥 돈이 돈으로 사는대도 돈이 벌린다?

이런 개이득이 어딨나 싶긴 하지만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났다.

미국 달러 가격 추이

 

2022년 달러 강세가 오다보니 달러 투자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다.

그러다 보면 달러인덱스라는 용어를 가끔 들리던데,  과연 달러 인덱스가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달러인덱스란?

달러 인덱스는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해서 달러의 평균적인 가치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달러 지수라고도 하며, 미국 연방 준비제도에서 발표를 한다고 한다.

 

이때 세계 주요 6개국 통화는 다음과 같다.

• 유로화
• 일본 엔화
• 영국 파운드
• 캐나다 달러
• 스웨덴 크로나 
• 스위스 프랑

6개 통화는 모두 같은 비율은 아니고 경제 규모에 대비하여, 비중이 결정된다고 한다.

 

🤔달러 인덱스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는 모두 자국마다 쓰는 통화가 다르며, 매일매일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와 자국의 통화를 바꾸는 작업들이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나라에 따라서 달러 가격이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다.

 

그래서 나라마다 달러의 가치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달러 자체의 가치를 증명하기가 어려웠다.

역대 달러 지수 추이

 

하지만, 달러는 전 세계 어딜 가든 공통으로 사용이 가능한 통화인 만큼

달러의 절대 가치가 얼마인지가 중요했으며, 이를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 

달러 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달러 인덱스라는 지수를 만든 것이다.

 

 

미국 달러 지수 (DXY)

미국 달러 인덱스를 확인할 수 있는 티커는 DXY이다.

달러 인덱스를 확인을 하고 싶으면  미국 달러 지수인 DXY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