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관심이 없었을 때 잘 몰랐는데 전문가들이 주식을 설명할 때
주식창을 띄워놓을 때 내가 아는 익숙한 회사명이 아니라 알 수 없는 영어 약자들이 보일 때가 있다.
이런 것을 바로 티커라고 한다!
주식시장에서 쓰는 티커라는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티커(Ticker)란?
티커는 주식에 보유되는 고유한 특정 코드이다.
티커는 숫자, 영문 등을 이용해서 부여를 하게 된다.
회사명이 있는데도 티커를 부여하는 이유는 해당 주식 이름을 간편하게 검색하기 위해서 쓰이게 된다.
우리나라 회사의 경우 우리는 잘 알 수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 들이라면?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업체들이 해당 주식을 검색하기 힘들 것이고
외국 주식 같은 경우는 간단한 영문약자로 되어있어서 전체 회사 명을 입력하지 않아도
내가 티커만 알면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유명한 티커들
먼저 우리나라의 경우 숫자를 이용해서 티커를 생성했다.
우리나라의 가장 국내 주식인 삼성전자는 005930이라는 티커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영어 약자를 이용하게 된다.
가장 유명한 미국의 대장주들의 티커를 보자
- 마이크로소프트(MSFT)
- 애플(AAPL)
- 아마존(AMZN)
- 나이키 (NKE)
- 넷플릭스(NFLX)
회사명과 비슷한 영어 약어들로 보통 티커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티커는 보통 알파벳 3-4개 정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꼭 어떠한 규칙을 가지고 티커가 생성된다! 이런건 없어서 우리가 티커자체를 유추하긴 힘들다.
🧐티커 확인하기
티커가 분명 간단한 영단어라 편하긴 하지만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모든 티커를 외울 수는 없다.
만약 내가 궁금한 회사의 티커를 알고 싶다면 구글에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구글에 상장된 회사명을 치면 주가 속성에 제일 먼저 티커가 표시된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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