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이백(buyback)이란?
바이백은 단어 자체로 해석을 하면 무언가를 팔았다가 다시 가져온다는 의미이다.
주식시장에서 바이백이라는 용어는
기업이 자사주를 주주로부터 다시 사는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용어는 자사주 매입이라고 한다.
바이백을 하면 시장의 영향은?
회사가 자사주를 다시 매매를 하면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물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주당 순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주당 순이익이 증가하니 바이백(자사주 매입)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주가 상승의 호재로 작용 하게 된다.
회사들이 바이백을 하면 보통 매매한 주식들을 소각하게 되면서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해 주는 효과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자사주 매입의 또 다른 관점은?
보통 회사가 성장을 할 때는 수익이 나면,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하면서
회사를 키워나가면서 보통 주식을 올리는 게 보통의 방법이다.
하지만,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자금을 이용해서 주식을 매입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주가를 올린다는 점에서는
회사가 새로운 투자처와 성장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반응형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용어] 위험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 헤지(hedge)란? (0) | 2021.10.13 |
---|---|
[경제용어]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란? (0) | 2021.09.18 |
[미국주식용어] 러셀 2000이란? (Russell 2000 Index) S&P500이랑 뭐가 다를까? (2) | 2021.09.10 |
[경제용어]기준금리란? 금리 인상이 되면 무슨 영향이 있을까? (1) | 2021.08.27 |
카카오톡 MY뷰 기능 업데이트 경제 소식 받아보기!(슈카월드, 김짠부의 뉴스터디) (0) | 202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