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후기

대전 가양동 복합터미널 맛집 스모어 쿠키가 맛있는 카페 커피 베이지

김평범님 2021. 9. 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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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합 터미널에서 약속이 있어 근처 카페를 찾다가

쿠키가 맛있다고 한 커피 베이지를 발견했다.

가양동 카페 커피 베이지

커피 베이지는 복합터미널 가기 전에 있는 카페로 조금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주거공간 사이에 있어서 빌라들 사이에 하나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이다. 

커피 베이지

베이지 컬러에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외관부터 베이지 색으로 꾸며져 있다.

카페 베이지는 11시에 오픈해서 20:00에서 닫는다.

네이버에서는 화요일 휴무라고 하니 휴무를 확인하고 방문을 해야 한다. 

카페 베이지 외관

외관은 주택을 개조해서 오래된 느낌은 들지만, 

안에는 리모델링이 되어있다.

가양동 카페 베이지 인테리어

베이지는 말 그대로 안의 인테리어가 원목가 베이지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요즘 유행하는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아치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

카페 베이지 인테리어
카페 베이지 음료

카페 베이지에는 커피와 라테, 에이드, 티 종류를 판매하는데

기본 아메리카노는 4천5백 원으로 기본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티 종류는 블랜딩 해서 판매 중인데

굿 브레스를 주문했다.

페퍼민트, 라벤더, 레몬그라스로 블랜딩이 된다고 한다.

카페 베이지 쿠키

쿠키는 가격이 좀 비싸긴 하다 기본적으로 3800원에서 5000원 정도 까지여서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일단 월넛 카카오와 흑임자, 베이지 로벤을 주문했다.

 

카페 베이지 

커피 크기도 크게 주고 커피랑 같이 먹기 좋은 크기로 나오게 된다.

월넛 카카오를 주문한 게 먼저 나왔는데, 생각보다 딱딱한 느낌이다.

월넛 카카오 쿠키

월넛 카카오는 안에 견과류가 잔뜩 들어있는 느낌이다.

월넛 카카오는 딱딱한 쿠키 재질이라서 부스러지게 잘린다.

초코라고 하지만, 엄청 달지 않고 견과류가 들어가서 매우 고소하다.

카페베이지 흑임자 쿠키

흑임자 쿠기의 경우 마시멜로가 들어가 있고 월넛 카카오와 다르게 좀 더 쫀득한 질감에 쿠키이다.

베이지 로벤은 가장 기본적인 쿠키인데 배가 불러서 ㅠㅠ 나는 먹어보진 못했다.

 

카페 베이지 인테리어

안에는 빈티지한 포스터들이 걸려있고

조용한 분위기에 맛있는 커피와 쿠키를 먹으며 보내기 좋은 카페이다. 

터미널에서 예쁜 인스타 감성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베이지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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