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스테이에서 오덴세 접시를 쓰는 걸 보고 오덴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내 몇 년간 쓴 텀블러가 바닥에 떨어지며 깨지면서 이번에 대용량 텀블러를 장만할 겸
그리고 차에서도 쉽게 사용하고 보통 가방에 들고 다니기 위해 휴대용 텀블러를 찾아보게 되었다.
그중 오덴세의 밀폐장치 대용량 텀블러인 레고트 스트로 텀블러가 눈에 들어왔다.
완벽한 밀폐로 휴대용 텀블러로 사용하기 너무 좋아 보였다.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 패키지
도착한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
흰 상자에 깔끔한 오덴세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오덴세 텀블러는 710ml로 대용량 텀블러이다.
보통 스타벅스 톨이 355ml, 그란데가 473ml, 벤티가 591ml이기 때문에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는 벤티까지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내용 중 우유, 과즙, 탄산은 오랫동안 장시간 보관하지 말라는 것 보니
아메리카노나 차 물 등을 마시는 게 제일 안정적일 것 같다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 구성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 구성은 710ml 텀블러, 뚜껑, 스트로, 스트로 세척 솔로 구성되어있다.
소재는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뚜껑은 PP 고무재, 스트로는 트라이탄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 밀폐 보관 시 보온은 10시간, 보냉은 6시간 정도 유지된다고 한다.
내가 구매할 때 또 고려했던 점은 손을 넣고 텀블러를 세척할 수 있는지였다.
오덴세 텀블러는 텀블러 입구가 커서 여자 손 기준으로 따로 세척 솔 없이 세척이 가능했다.
가끔 입구가 좁은 텀블러는 예쁘긴 해도 나중에 세척이 늘 귀찮았기 때문에
텀블러를 선택할 땐 꼭 입구가 넓은 텀블러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또한 나는 회사에서도 사용하고 카페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용 텀블러가 필요했다.
오덴세 텀블러의 경우 스트로 입구가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여서
스트로를 빼고 휴대할 경우 구멍이 밀폐되어 차 안이나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에 딱 알맞았다.
휴대용 텀블러를 찾는다면 오덴세가 딱일 듯한다.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 컬러
내가 선택한 컬러는 바닐라크림 컬러였다.
오덴세 텀블러의 흰색 바디가 매우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오덴세 로고가 각인되어있고 뒤에 아래쪽엔 저런 각인이 남아있다.
텀블러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서 살짝 까끌하고 차가운 느낌이었다.
오덴세 텀블러 바닐라 크림 전체 모습이다. 뚜껑까지 끼우면 색 너무 예쁘다.
스트로까지 포함되어있어서 너무 편리하긴 하다.
하지만, 스트로는 냉음료용이라고 하니 뜨거운 음료를 먹을 경우에는 사용을 피하라고 한다.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 세척 방법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의 경우 스트로와 함께 스트로 전용 위생 솔이 같이 오기 때문에 세척이 가능하다.
위생을 위해서 좀 번거롭지만, 스트로를 주기적으로 세척해줘야 한다.
오덴세 텀블러는 사용 전 키친타월에 오일을 묻혀 텀블러 안쪽을 한번 닦아 낸 뒤 세제로 세척해야 한다.
외부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해야 한다.
반드시 첫 사용 전에는 키친타월에 오일을 묻혀서 세척하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내일부터 회사에 가져가서 사용해보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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