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과 함께 대전 근교로 외식을 하러 갔다. 요즘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자연에서 구워 먹는 삼겹살 집을 찾아보니 대전 근교 공주 동학사 근처에 노가드네가 나와서 방문했다. 노가드네 들어가는 길을 매우 좁은 길이긴 한데 들어가 보면 주차장은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었다. 공주 날씨가 너무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노가드네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노가드네의 경우 야외테이블이 있는 곳이 비닐하우스로 마련되어있다. 그 외에 실내 장소도 있는 것 같지만, 우리는 날씨도 좋고 해서 외부 비닐하우스 장소에 자리 잡았다. 노가드네 도착하면 산속에 둘러싸인 산장 같은 느낌으로 소나무와 꽃장식들이 되어있다. 코로나로 도착하면 먼저 방문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오늘은 가마솥 뚜껑한판에 고기를 추가해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