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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3

[경제용어]FOMC는 무엇을 할까? (미국 기준금리 발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줄여서 FOMC로 미국의 경제 전망과 미국 기준금리를 정하는 곳이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인 , 연준(Fed) 산하에 있고, 통화와 금리정책을 결정한다.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한국은행 하위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같은 개념이다. 📒FOMC에서 하는 업무는? FOMC는 이사회 7명과 중앙 연방준비은행 총재 5명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렇게 모인 인원들은 1년에 8번 FOMC 회의를 연다 FOMC 회의는 1월, 3월, 4월, 6월, 7월, 9월, 10월, 12월 열리게 되는데 이때 앞으로 미국의 통화공급량을 결정한다. 통화공급량은 금리를 조정하면서 결정을 하는데, 최근 금리가 급격히 ..

재테크/주식 2022.12.09

[경제용어] 미국연준 울트라 스텝도 가능하다 - 울트라 스텝이란?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빅 스텝으로 금리 인상을 진행했다. 13일 기준금리가 0.5%가 올라가면서 물가를 잡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런 흐름과 함께 미국 연준(Fed)도 이제 경기둔화를 심각하게 보고 있으면서 울트라 스텝의 가능성까지 말하고 있다. 울트라 스텝은 그럼 뭘까? 📌기준금리란? 먼저 빅스텝, 울트라 스텝이 의미하는 것은 바로 기준금리를 몇 퍼센트 올리느냐라는 의미이다. 기준금리는 예금, 대출 등 은행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로 통화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보통 기준금리가 올라갈 경우, 대출 심리나 투자심리가 줄어들고 사람들도 투자보다는 안전한 예금 등의 투자상품으로 돈이 몰리게 된다. 현재 지속적으로 금리가 오르는 원인은 바로 물가 상승을 잡기위해서이다. 시중에 돈이 너무..

재테크 2022.07.19

[경제용어] 미국주식시장 베어마켓 진입! - 베어마켓을 판단하는 기준은?

2022년 6월 월요일 나스닥이 4.7%가 하락하게 되면서 '검은 월요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S&P500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3.88%가 하락하면서 베어마켓에 진입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베어마켓이란?(Bear Market) 베어마켓이라는 용어는 지속적으로 주식 가격이 하락되고 이후에도 하락을 할 것이다 라고 예상되는 주식시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통 곰이 앞발을 내리치는 모양을 형상화해서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을 표현한 것이다. 코로나 이후 상승 장 이후로 이제 미국 시장이 베어마켓에 진입했다 라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럼 베어마켓을 판단하는 기준은 어떤 것일까? 🙄베어마켓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베어마켓을 진입했다라고 판단 기준은 주가 최고가격에서 최소 20% 하락을 했을 때이다. S&P5..

재테크/주식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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