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찌 반지갑인 홀스빗 1955 카드케이스에 대한 후기이다. 반지갑 구매를 위해서 디올, 보테가, 루이뷔통 등 여러 곳을 돌아봤는데 마음을 훔치는 디자인이 없었는데 이번에 구찌 매장에서 만나게 된 홀스빗 카드케이스가 딱 맘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부터 홀스빗을 구매하려던 건 아니고 또 다른 반지갑 라인으로 페들락을 구매 후 찾으러 갔는데 입고된 지갑에 흠집이 너무 크게 나있었고 재고가 하나뿐이라고 해서 해당 디자인을 재 구매하려면 1주일을 기다려야 된다고 했었다! 1주일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릴 수 없었으므로, 구찌는 제품 수령 후 2주간 교환, 환불이 가능하다고 해서 1주일을 기다리지 않고 구찌 반지갑 홀스빗 1955 카드케이스로 노선을 변경하기로 했다. 사실 패들락이 디자인적으로 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