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금융 어플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어플은 카카오 관련 어플들이다!
그중 메인 은행은 카카오 뱅크를 사용하고 있고,
카카오페이에서도 펀드 투자를 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최근, 비상금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비상금을 모아두면서, 이자까지 붙는 CMA통장을 찾아보고 있던 중
카카오 뱅크의 세이프 박스와 카카오페이 미니 금고를 찾게 되었다.
👇나의 비상금 관리 방법이 궁금하다면 해당 포스팅을 먼저 확인하고 오자.
https://ordinary-money.tistory.com/16
카카오 뱅크 세이프 박스 VS 카카오페이 미니 금고 차이점 확인하기
카카오 뱅크 세이프 박스를 먼저 사용하다가 현재는 카카오페이 미니 금고로 넘어갔다.
두 개의 차이를 먼저 알아보자.
세이프박스 | 미니금고 | |
가입 어플 | 카카오뱅크 | 카카오페이 |
보관 한도 | 기본 500만원 최대 1000만원 |
기본 500만원 최대 1000만원 |
적용금리 | 연0.5% | 연 0.6% |
이자지급일 | 매월 네번째 금요일 결산, 다음날 지급 | 지급일 매주 월요일 |
내가 카카오페이 미니 금고를 사용하는 이유
보면 두 개의 차이가 적용금리가 0.1% 정도 미니 금고가 더 높게 주고
세이프 박스가 한 달마다, 미니 금고가 주별 이자라서
혹시 넣어놓을 한 달보다 짧다면 미니 금고를 활용하는 게 더 좋아 보인다!
만약에 두 개 어플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왕 0.1% 더 받을 수 있는 미니 금고를 이용하자
또한 주 거래은행이 카카오 뱅크일 경우 세이프 박스에 있는 돈이 자꾸 보여서,
오히려 해당 비상금을 자꾸 쓰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미니 금고를 이용하면 나의 경우 확실히 카카오 뱅크보다
이 어플을 덜 쓰기 때문에 돈을 잊고 사는 경우가 더 많다.
돈은 최대한 잊고 사는 게 좋다는 점👍
여유 비상금을 모아두는 통장이라 이자가 많지는 않지만,
적은 금액이지만 매일 이자를 받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카카오페이 미니 금고의 좋은 점이라고 본다.
카카오 뱅크 세이프 박스와 카카오페이 미니 금고 만드는 방법
카카오 뱅크 세이프 박스의 경우 카카오 뱅크 어플에서 두 번째 탭을 클릭해서
예적금 탭에서 > 세이프 박스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미니 금고는 카카오페이 어플에서 더보기 탭을 클릭해서
자산관리 > 미니 금고 탭을 들어가면 개설이 가능하다.
사실 두 어플 계좌는 만들어놓고 언제든 내가 돈이 생길 때마다 넣어두면 되기 때문에,
일단 만들어놓고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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